코로나로 인해 채무상환은 더 힘들고 희망이라는 단어가 희미하게 변해 버린 현실 앞에
가슴 조이는 독촉장과 문자 발송에 전화 금융사기까지 당하고 어찌해야 할지 몰라 이 상태로 가면 못 살 것 같은 심리적 압박이 계속되고 있었습니다.
그러던 중에 한 줄기 빛을 보게 해 준 경남 금융복지센터 김연숙 선생님을 만나 금융채권 파산 신청으로 극단적인 상황을 면하게 되었습니다.
제출해야 할 서류들이 많아서 한 달 동안 발품을 팔고 다녔지만, 채무에 대한 압박 해결을 할 수 있다는 기대에 몸이 피곤하여도 새로운 출발을 시작하게 되었습니다.
현재 공공 일자리 참여하면서 월세도 내고 새로운 삶을 살기 위해 노력하고 있습니다.
다시 한번 친절하게 응대해 주시고 용기를 내게 해 주신 김연숙 선생님께 감사 인사 전합니다.