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면책사건 절차 진행중 채권협상으로 채무정리하게 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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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3회 작성일 25-10-22 09:51본문
▣ 상담개요
신청인 C씨는 오래전 배우자의 사망으로 자녀를 홀로 양육하면서 교육비, 생활비 채무가 계속 늘어나자 연체를 하게 되었습니다. 자녀의 독립이후 신청인이 간병인으로 일하게 되면서 장기간 연체된 채무정리를 위해 신용회복위원회와 상담후 개인워크아웃으로 접수되어 변제하였습니다. 그러나 자궁암 판정과 간병인 일을 하면서 갖게 된 팔 통증의 치료로 일을 그만두게 되었습니다. 현재는 기총연금과 자녀도움으로 어렵게 생활하고 있었습니. 생활비와 의료비 등으로 변제금도 납부하기 힘들어 개인워크아웃은 실효된 상태로 센터를 방문하게 되었습니다.
▣ 상담내용 및 해결
신청인 C씨의 파산면책 절차 지원을 하던 중 신용정보조회와 법원사건기록으로 확인된 채권자는 시효완성된 채권과 대부업체 한 곳임을 확인하였습니다. 채권자로부터 부채증명서를 발급하던 중 원금이 2백만원이라는 것을 확인하게 되었습니다. 60대 중반의 고령이라 서류 준비에 대한 부담을 호소하던 터라 신청인과 채권 협상을 통해 채무 정리하기로 하였습니다.
채권자와의 협상으로 이자 감면, 원금 20% 감면조건으로 안내받았으나 추가 감면을 부탁하여 130만원으로 협상, 신청인의 자녀 도움으로 채무를 일시상환하였습니다. 신청인 C씨는 채무의 짐을 덜어놓게 되었다고 감사하다는 말씀을 전하셨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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