본인과 연대보증한 배우자 함께 파산면책진행, 의료긴급서비스 지원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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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07회 작성일 23-04-20 15:04본문
▣ 사례개요
50대 남성 A씨는 무등록으로 수선일을 하며 질병으로 인해 소득활동이 불가능한 배우자를 돌보며 생계를 유지하고 있음
20년전 도소매업을 운영하며 사업자 대출을 이용하였고, 경험 미숙으로 사업실패하여 이후 채무독촉을 받게 됨
사업실패후 집을 나가 정착지 없이 전국을 떠돌아 다니며 생활하여 주민등록 말소되었고, 최근 다시 돌아와 주민등록 등록함.
돌아온 이후 다시 채무독촉에 시달리고 있는 상황임.
배우자 B씨는 A씨의 대출당시 연대보증하였고 그로 인해 지속적으로 채무독촉을 받고 있었음
최근 질병발생으로 인하여 소득활동 불가능하고 수술비가 부족하여 치료를 받지 못하고 있음
A씨는 배우자를 돌보며 생활하고 있으나 여전히 오랜 채무 독촉에 시달리고 있고, 본인 소득으로 생활비와 배우자 병원비조차 부족한 상황에서 사례담당 공무원의 소개로 센터 방문하게 됨
▣ 상담내용 및 해결방안
오래전 사업실패로 인해 발생된 본인과 배우자 채무에 대해 현재 수입으로는 생활비와 병원비도 부족한 상황이라 오랜 채무정리를 위해 상담자와 배우자 함께 파산면책을 진행하였고, 수술비가 없어 수술하지 못하고 있던 B씨는 대한적십자사의 긴급지원을 요청하여 수술비 지원받아 수술받고 회복중임.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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