채권협상을 통한 채무조정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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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878회 작성일 22-03-29 07:40본문
■ 사례 개요
신청인 L씨는 기초수급자로 폐기종으로 인해 별도의 소득활동 없이 홀로 힘들게 생활하고 있으며 20년 전 생계를 위해 사용한 카드 대금을 상환하지 못해 채권사의 독촉을 받고 있었습니다. 채권사의 채무 상환 독촉 및 통장 압류로 인해 일상생활에 많은 제약을 받은 L씨는 법률구조공단을 방문하여 압류금지채권 범위 변경을 신청 후 우리 센터로 파산면책을 신청하기 위해 방문하였습니다.
■ 상담 내용 및 해결안
L씨의 신용조회결과 채권사는 G사 한 곳으로 확인되었으며 부채증명서 발급 결과 원금 3,479,795만원, 이자 10,655,704원이 현재의 채무로 남아 있었습니다.
L씨의 현재 상황(기초수급자)을 고려하여 채권사와 직접 채권협상을 통해 상환하는 방법을 제시하였습니다. G사 채권담당자와 몇 차례의 조정 끝에 압류해제, 채무불이행자명부해제 비용 등을 포함하여 1백만 원 가량의 금액으로 합의하였습니다.
채권사와 직접 채권협상을 통해 오랜 기간 신청인을 힘들게 했던 채무의 굴레에서 벗어날 수 있게 되었습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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