파산신청으로 채무의 짐을 내려놓고 미래에 대한 준비를 하게 된 사례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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작성자 관리자 댓글 0건 조회 788회 작성일 23-08-31 14:58본문
▣ 사례개요
신청인A씨는 약 5년전 믿었던 지인의 요청에 따라 처음으로 대출을 받아 지인에게 빌려주었음.
이후 지인은 연체없이 일부 변제를 하며 믿음을 주었고 신청인에게 추가대출을 받아 빌려줄 것으로 요구하였음.
사회초년생으로 사회생활이 미숙한 상황에서 사람에 대한 믿음으로 추가대출을 하여 지인에게 빌려주었으나 이후 지인은 연락되지 않음.
경찰에 신고하였으나 차용증도 없고 입출금거래도 없는 상황이라 대출한 금액은 고스란히 신청인채무로 남게 됨.
지병이 있어 사회에 적응하는 것이 힘든데다 사회초년생시절 믿었던 지인에 대한 배신으로 사람에 대해 불신하게 되면서 더더욱 직장생활이 힘들었고 이후 본인의 자력으로 채무를 정리할수 없어 금융복지상담센터를 방문하게 됨
▣ 상담내용 및 해결
신청인A씨는 현재 사회생활을 활발히 할 젊은 나이이나, 사회첫발을 내딛는 시점에 믿었던 지인에 대한 배신으로 채무가 발생하게 되어 빚의 고통에 시달리고 이로 인하여 사람에 대한 불신까지 생겨 직장생활에도 적응하지 못하여 소득이 없는 상황으로 일부 생계급여와 부모의 지원으로 생활하고 있었음
신청인A씨는 센터를 통한 파산신청으로 채무에 대해 벗어나게 되어 사람에 대한 불신도 조금씩 없어지게 되어 사회에 나갈수 있는 희망을 갖게 되었고 현재 차분히 미래를 준비하며 생활하고 있음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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